바치 포 칠드런은 가구를 중심으로 일상의 공간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들을 위한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드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어린이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물건들을 쉽게 소비하는 대상이 아닌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고 감도 있는 제품들을 디자인합니다.
바치 포 칠드런의 바치는 ‘장인’에 해당하는 순우리말로서 심혈을 기울여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수년간의 역사를 가진 숙련공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있으며 아이가 있는 삶의 질과 일상의 풍성함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바치는 소재의 정직함과 간결한 조형적 형식의 균형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바치의 제품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조화로운 삶을 경험하고 공간이 주는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랍니다.